재단법인 피플, 디지털안전보건체계 구축위해 디지털기술업체들과 다자간 업무협약
재단법인 피플, 디지털안전보건체계 구축위해 디지털기술업체들과 다자간 업무협약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6.03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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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토피아, ㈜유토비즈, 한컴앤플럭스, SOS Lab과 MOU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안전보건체계 개발 목표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공동대표 이영순 송영중)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전환과 안전보건체계에 대한 토론 현장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공동대표 이영순 송영중)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전환과 안전보건체계에 대한 토론 현장

재단법인 피플(이사장 이영순)이 ㈜켐토피아, ㈜유토비즈, 한컴앤플럭스, SOS Lab등과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안전보건체계 개발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31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강당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이영순 이사장, 박상희 켐토피아 대표, 유토비즈 배종환 대표, 한컴앤플럭스 이민 대표, SOS Lab의 정지성 대표와 안전보건공단,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 관계자 등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재단법인 피플과 컴토피아 등 4개업체는 ▲스마트안전보건 플랫폼 기반 안전보건 기술 개발  협력 ▲공동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협력 ▲ 안전보건 기술을 활용한 공동사업 개발 ▲안전보건 기술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업무협약식 행사에서 이영순 재단법인 피플 이사장은 “재단법인 피플과 4차산업혁명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컴토피아, 유토비즈, 한컴앤플럭스, SOS Lab은 미래 디지털 작업환경에 맞는 안전보건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미래의 디지털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재단법인 피플이 디지털안전보건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토비즈 배종환 대표도 “유토비즈의 XR기반 플랫폼을 안전보건에 접목하여 실제 경험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교육훈련체계를 개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이어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공동대표 이영순 송영중)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전환과 안전보건체계에 대한 토론에서 각 기업의 안전보건관련 기술을 시연하고 토의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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