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서비스 10대기업] 더 케이텍(주)로 사명 변경, 제2의 도약 준비
[HR서비스 10대기업] 더 케이텍(주)로 사명 변경, 제2의 도약 준비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6.28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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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HR서비스 10대 대표기업] - 더 케이텍
인사관리직 업무 부담 완화와 전문성 강화 ‘관리의 케이텍’
더 케이텍(전 케이텍맨파워)가 HR서비스 산업 1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더 케이텍(전 케이텍맨파워)가 HR서비스 산업 1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더케이텍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영진)는 2022년 3월 31일 주주총회에서 케이텍 맨파워 (주)에서 더 케이텍(주)로 사명변경을 결의했다. 변경된 사명은 국문과 영문의 중의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영문의 정관사 ‘THE'가 유일한 최상급이란 의미라면 국문의 의미로는 부사로서 그위에 보태어 ‘그 이상으로'라는 의미를 갖는다.

사명변경과 더불어 더 케이 텍(주)는 2022년 6월 말 기존 혜준빌딩에서 알타워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

신규 사옥인 알타워는 2018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한 15층 신축 빌딩으로 남부터미널역 도보3분(기존 혜준빌딩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쾌적 하고 최신 근무환경 제공으로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명 변경 및신사옥 이주로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인 더 케이텍(주)는 한국 최초의 인재파견회사로서 2022년 현재 국내 최대의 32개 지사망을 보유하고 매출 4,000억을 달성하였으며, 14,000여명의 파견,도급직원을 관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외부 업무가 어려운 환경 에서 25KP(K-tec Plan)의 일환으로 HR아웃소싱에 전 분 야에 걸쳐 전문성을 확보했 고, 이러한 전문성을 기초로한 더 케이텍만의 밀착관리 시스템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사의 호평으로 이어져 코로나 기간 중에도 15%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각고객사의 안전관리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실을 신설 운영중이 며, 전 사업장에서 KOSHA18 001인증을 획득했다.

‘관리의 케이텍'이란 말을 강조하는 더 케이텍(주)은 파견, 도급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준법 운영에 기반을 두고 노무관리를 매뉴얼화, 시스템화해서 운영하고 있다.

사용업체에게는 보다나은 HR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래업체와 SLA(서비스수준 협약서)를 체결하고 고객사 별로 특화된 SLA를 적용ㆍ평 가받음으로써 책임지는 아웃 소싱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어 15여년 이상의 장기계약업체가 많고 재계약율이 높은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한 경제 전반의 위기상황 속에서 근로자의 일자리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업계 리딩기업 으로서 또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의 한 축으로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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