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여자 모집부터 취업지원까지 상호 협력 약속
한국형 실업 부조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통해 취준생 지원
한국형 실업 부조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통해 취준생 지원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스탭스 주식회사(대표 박천웅)가 동양미래대학교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탭스와 동양미래대학교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홍보 ▲업무협력 ▲취업 지원 등에서 활발한 상호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간 교육·취업 등에 관한 물적·인적 인프라 등의 교류 및 정보교환과 제반업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동양미래대학교는 홍보⋅온라인 접수를 통해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모집하며 스탭스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학생 취업을 지원함과 더불어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출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탭스의 유종헌 상무는 ‘스탭스는 오랜 기간 진행해 온 취업 지원 사업 경험을 발판 삼아 멘토링 노하우 역량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진로를 지도하고 취업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탭스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지원서비스 ▲일경험 프로그램 ▲취업특강 ▲기업분석 ▲이력서 및 자소서 컨설팅 등 고용⋅복지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고 구직촉진수당을 추가 지급해 저소득층 생계 안정에 도움을 주는 한국형 실업부조 사업이다.
스탭스는 전국에 분포된 29개 지사를 통해 참여자 조기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질문은 스탭스 및 동양미래대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