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전직지원사업과 채용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 가져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서비스 전문기업인 케이잡스와 인재채용 전문기업인 이노HR컨설팅그룹은 지난 8일 성수동에 위치한 이노HR컨설팅그룹 회의실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과 일자리사업에 필요한 채용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참석자로는 케이잡스 전직지원센터 정난희 이사와 박정환 실장, 이노HR컨설팅그룹 심숙경 대표와 이덕재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양사는 상호 발전을 위해 인프라 공유 및 관련 사업분야에서의 전직지원사업과 채용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에 따라 1,000인 이상 기업은 50세 이상 비자발적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고용노동부는 2020년부터 제도 도입 및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업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성공적인 기업컨설팅을 통해 재취업에 대한 니즈를 미리 파악하고 제2의 인생설계, 방향성 제시,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하여 기업교육의 시너지 발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에 맞춰 케이잡스 전직지원센터는 기업컨설팅 수행기관으로써 기업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임원전직서비스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케이잡스 정난희 이사는 “인재채용과 헤드헌팅 전문기업인 이노HR컨설팅그룹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내실 있는 전직지원서비스교육에 재취업 목표성과가 좋은 결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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