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2년 하반기 신규직원 128명을 채용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비 심사 및 의료서비스 적정성 평가 업무 수행을 위해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행정직 사무행정 6급갑 ▲일반(15명)/장애(5명), 심사직 ▲간호사등(78명), 전산직 시스템개발 6급갑 ▲일반(15명)/장애(2명)/고졸(3명), 연구직 ▲주임연구원(10명) 등 128명을 채용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13일(화) 18시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지원자 1인당 1회만 접수할 수 있으며, 전형·직종을 달리하거나 동일전형·직종에 중복 지원할 경우 부적격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10월 22일),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심사, 임용서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21일(수)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직 응시자격은 간호사, 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취득 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또는 진료비 심사기관에서 임상이나 심사경력이 1년 이상인 경력자만 가능하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에 따라 상이하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