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고용·취업지원 및 아웃소싱 전문기업 메이크인 강원지사가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취업알선형 사업 운영 우수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2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인의 노인일자리창출사업 운영실적은 이미 공인받은 바 있다. 2015년부터 주관기관으로부터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등 다양한 표창을 수상했고, 올해 강원지사에서 취업알선형 우수 운영실적으로 장려상까지 수상하게 된 것.

메이크인은 2013년 설립후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전국권 일자리창출 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2020년 성남지사를 시작으로 현재 동작, 안양, 대전, 강원까지 지사망을 확장했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과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은 바 크다”며 “언제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메이크인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업알선형 사업은 고령자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등 구인처에게는 준비된 맞춤형 인재를 연계할 수 있는 노일일자리 지원사업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메이크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