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서비스 제공 전문 아웃소싱 기업 스탭스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알선의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노무사 및 세무사와 함께하는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10월 14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된 간담회에는 총 45개사가 참여하였으며 노무 및 세부분야 전문가에게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심도 깊은 질의를 하는 시간을 나눴다. 

이와함께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재 채용 이슈가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Q&A 시간도 가졌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스탭스가 진행하고 있는 정부 위탁 민간고용서비스 사업에 대한 안내와 노무 담당자가 설명하는 연차, 퇴직관련 수당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지원금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이날 참석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거리가 멀어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온라인으로도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무를 해결하는 데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