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삼영물류가 지난 10월 15일 영종도 오픈 스페이스 연수원에서 ESG 실천을 통한 상생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팀장급 이상 워크숍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진행되지 지난 3년간 중단됐던 워크숍의 재개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고객 성공 및 기업 발전의 발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사간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조직력을 강화해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맞춤물류를 통해 고객을 성공시키는 기업’을 모토로 전기·전자·설치, Food, CVS의3PL(제3자물류)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삼영물류는 물류 전문 기업이라 자부할 수 있는 서비스 전문화에 집중하고 있다. 

복수의 화주를 대상으로 집하, 보관, 배송 등의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이커머스 플랫폼 기반 풀필먼트 네트워크와 해외직구 및 역직구 물류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팀장들은 ESG경영의 선봉장이 되어 고객, 삼영물류, 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까지 행복하게 하는 좋은 기업되자는 뜻을 함께 모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평상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이상근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개인과 팀은 물론 회사가 ESG 경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워크숍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