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2023년 준비] 아웃소싱 산업 결산 및 23년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교육 열려
[슬기로운 2023년 준비] 아웃소싱 산업 결산 및 23년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교육 열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10.31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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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목요일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실무교육 개최
아웃소싱 전체 산업 결산과 내년 전망 유추
전문가가 전하는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교육도 진행
아웃소싱타임스가 2022년 아웃소싱 시장 결산 및 2023년 사업 전망 세미나를 준비한다. 이 교육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실무 내용도 다룬다.
아웃소싱타임스가 2022년 아웃소싱 시장 결산 및 2023년 사업 전망 세미나를 준비한다. 이 교육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실무 내용도 다룬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어느덧 2022년도 두 달을 남겨두고 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각 기업들은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기에 분주해지기 마련이다. 11월부터는 본격적인 2023년 사업 준비에 돌입해야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영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아웃소싱타임스는 보다 많은 아웃소싱 기업들이 2023년 사업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올 한해 사업을 결산하고 내년도 사업 준비를 위한 전망을 살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에는 실무 운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돼 경영진 및 임직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내년도 사업 구상을 본격화 하는 시점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2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 시사점 그리고 아웃소싱 업계가 필히 준비해야 할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2022년 아웃소싱 시장 결산 및 2023년 전망 세미나는 오는 11월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아이에스비즈타워 아웃소싱타임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정부의 달라진 노동정책과 주요 아웃소싱 기업들의 동향을 살펴 실무자들이 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미나는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 1과정은 아웃소싱 시장을 결산하고 내년 아웃소싱 시장을 전망하는 과정으로 두시간 동안 진행된다. 

중대재해처벌법과 코로나19 정책 등 아웃소싱 산업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요 법령을 살피고 포스코 등 주요 사내하도급 및 불법파견 관련 판례와 동향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 가사근로자법 등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과 기회도 제안한다.

이어지는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는 두시간 동안 아웃소싱 기업들이 사업 분야별 성장과 생존 전략을 담은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다룬다. 이 과정에서는 아웃소싱 업계의 동향과 사업계획서 작성 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 수립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을 주관하는 아웃소싱타임스 교육 담당자는 "결산 및 내년도 아웃소싱 시장 전망 세미나는 연말을 앞두고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만큼 관심이 있다면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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