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회장 이원장) 간병분과위원회(위원장 전수길)가 간병서비스 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내걸고 직업소개업(간병사업자)대표자 및 종사자 교육을 11월 23일(수)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장소는 서울 중앙회 교육장(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19 벽산디지털밸리 6차 1508호)이다.

특히 간병분과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간병사업에 대한 ▲정부정책과 지원정보 공유, ▲간병인문제,세무/노무문제 사례공유 및 대응방법 컨설팅 제공, ▲지방사업자를 위한 광역별분과회의 개최와 최신 정보 및 이슈 공유, ▲개인간병과 다인간병(공동간병) 사업운영에 대한 실무지식 전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간병분과위원회 전수길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간병사업자나 종사자가 반드시 받아야 할 교육으로 간병사업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고용서비스 공식홈페이지(www.knes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수 기자 m418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