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창업기업 대상 '글로벌 AI 네트워킹' 열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창업기업 대상 '글로벌 AI 네트워킹' 열어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12.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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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양재허브 입주기업 및 멤버십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글로벌 AI네트워킹 현장 모습.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글로벌 AI네트워킹 현장 모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orea Early Stage Investors Association: KESIA, 회장 이용관)가 AI양재허브와 함께 ‘글로벌AI네트워킹’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 마루360에서 진행됐으며 AI양재허브 입주기업 및 멤버십기업의 글로벌진출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빅뱅엔젤스 ▲앤틀러코리아 ▲스파크랩 ▲우정바이오 총4개 글로벌 투자기관이 참여하으며 창업기업으로는 AI양재허브 입주기업 및 멤버십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글로벌AI네트워킹 행사는 네트워킹 위주의 행사로 창업기업들 IR발표는 각 5분씩 질의응답이 없는 스피드데이트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창업기업들의 IR발표 후에는 자율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기업과 투자기관들이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다.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의 상호 유대 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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