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목) 12시까지 원서접수...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인천공항운영서비스에서 2023년 신입직원(현장사업직) 264명을 채용하고 있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두번째 자회사로서 터미널 운영, 환경 미화, 교통 운영, 시설운영, 탑승교 운영 등 5개 분야 15개 사업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여객터미널운영 ▲안내데스크운영(23명)/여객서비스운영(16명)/헬프데스크운영(4명)/방송실운영(2명), ▲탑승교운영(15명), 교통관리운영 ▲시설단속(8명)/택시안내(9명)/관제시스템관리(3명)/고객서비스(3명)/교통계획(1명), 셔틀버스운영 ▲셔틀버스운전(12명), 환경미화운영그룹(일반), ▲시설물 환경미화(101명), 자유무역지역운용 ▲기계분야 시설유지(1명)/소방분야 시설유지(5명)/보안·경비(7명)/시설물 환경미화(5명)/출입증관리(1명)/교통계도(1명), 환경미화운영그룹(보훈) ▲시설물 환경미화(15명), ▲계약직(20명) 등 총 264명이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2023년 1월 5일(목) 1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2023년 2월 28일(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에 따라 상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