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시장 결산 및 전망과 신성장 아이템 찾기, HR미래전략 제시
2월 10일 금요일까지 선착순 접수...유선 문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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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낳은 초고도화된 기술의 등장으로 전 세계는 그 어느때보다 격동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오랜 기간 인류와 밀접하게 함께한 HR 영역도 변화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더군다나 올해는 고금리, 고물가의 영향으로 국가 경제는 더욱 위축되고 이에따라 고용 전망도 밝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HR 영역은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신생 아웃소싱 기업이나 리빌딩으로 도약의 기점을 마련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시장 전망에 대한 이슈를 살피고 달라지는 정부 정책을 유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올해는 새 정부가 본격적으로 핵심 정책 등을 수행하기 위한 원년으로 크고작은 관련 법령과 규제들이 재정비 되는 기점이 도리 것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웃소싱타임스는 2023년을 시작하는 아웃소싱 기업들을 위해 지난해 아웃소싱 시장을 결산하고 HR서비스의 미래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획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특강에는 업계에서 관록있는 인터비즈서비스 손정민 대표가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오는 2월 1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아웃소싱 신성장동력 발굴'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1과정 '아웃소싱 시장 결산 및 전망, 신성장 동력 아이템 찾기'와 2과정 HR서비스의 미래 전략과 준비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과정 아웃소싱 시장 결산 및 전망, 신성장 동력 아이템 찾기에는 아웃소싱타임스의 김용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주요 기업들의 동향과 결산 그리고 아웃소싱 기업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논제를 던진다.
해당 과정에서는 2023년 주목해야할 새로운 성장동력과 그 발굴 방법, 비즈니스 아이템과 기존 HR 아웃소싱 시장과 차별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필수로 여겨지는 비대면 시장 진입 방안과 플랫폼 비즈니스, NCS 채용 대행 사업 등을 다루며 4차 산업 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 수급문제 해소에 대해 접근한다.
이어지는 2과정은 아데코코리아, 삼성그룹 인사팀에서 경력을 쌓은 손정민 인터비즈서비스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HR서비스의 미래전략과 준비를 주제로 2023년 국내 경제 전망과 HR서비스 시장의 도전과제를 제시한다. 아울러 현재 아웃소싱 산업, HR 서비스 산업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과 고객 시스템의 부재를 꼬집으며 이에 대한 대응 솔루션과 리스크 관리 방안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오는 2월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강의와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 교육팀(02-785-319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