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전라남도가 산하 11개 공공기관의 2023년 상반기 신입직원 58명을 통합 채용하고 있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전남개발공사 7명, ▲전남환경산업진흥원 6명, ▲전남테크노파크 8명, ▲여성가족재단 1명, ▲전남청소년미래재단 8명, ▲전남사회서비스원 2명,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1명, ▲남도장터 2명,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5명, ▲강진의료원 8명, ▲순천의료원 10명 등 총 58명이다.

전라남도 산하 1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2월 10일(금) 9시부터 2월 17일(금) 18시까지 전라남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채용 참여기관 및 채용 분야별 중복 지원 불가하다.

통합 필기시험은 3월 25일(토) 실시한다. 전형절차는 1차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채용 예정기관별로 기관 홈페이지에 5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과 더불어 일부 채용분야는 거주지 제한요건이 있으므로 응시 희망자는 반드시 전라남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채용예정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응시자격 요건을 확인 후 지원하여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