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등 당선작 유튜브 영상물로 제작해 '잡토피아TV'에 게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이사장 박인주)이 지난 20일 '2022 취업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시련의 겨울을 이겨내고 꽃이 만개하기까지’를 쓴 강현석 씨가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에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온다’를 쓴 채윤희 씨와 ‘제니엘 일경험 참여자에서 제니엘 직업상담사가 되기까지’를 쓴 박시영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에는 ‘5%의 갈증 음료가 필요할 때 “아산새일”이라는 드링크를 만나 500%의 에너지를 채우다’를 쓴 임우혜 씨와 ‘당신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다!’를 쓴 배경자 씨가 수상했다.
일반취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여받은 강현석 씨는 수상작 낭독을 통해 “군 간부 전역 후 취업을 준비하며 취업사관학교의 상담사님들에게 자소서를 첨삭 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여 근무할 수 있었던 건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덕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취업부문과 직업상담사 취업추천부문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열정과 도전으로 취업을 위해 노력한 성공경험 ▲청년일자리 관련 교육이수자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 ▲제니엘그룹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취업에 성공한 사례 등의 주제로 총 48편의 수기가 접수됐다.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발표는 유튜브 '잡토피아TV'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우수상 상금 각 50만원/장려상 상금 각 30만원은 수상자에게 개별 전달됐다.
특히 6회째를 맞은 올해 시상부터는 당선작을 유튜브 영상물로 제작하여 ‘잡토피아TV’에 게시할 예정이라 더 큰 의미를 더했다.
박인주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이사장은 “재단을 통해 꿈을 이룬 구직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취업애로계층의 취업과 실업극복 지원 등을 위한 사업을 포함하여 실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제니엘그룹이 2015년 7월 16일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최근 아산여성새로인하기센터 운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일자리 학술세미나 및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잡토피아TV’는 취업, 일자리, 노무 등을 주제로 50여개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구직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