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2023년 상반기 신입직원 34명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 5급 종합직 ▲일반(16명)/장애(2명), 일반직 5급 전산직 ▲전산일반(4명)/정보보호(1명), 금융전문직 ▲일반(8명)/보훈(3명) 등 총 23명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2016년 9월 23일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격에 학력·전공·성별·전공에 제한이 없다. 서금원 정년(만60세)을 고려하여 채용예정일(2023.6.30) 기준 만 60세 이상인 자는 지원 불가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5월 5일), 1차 면접전형(PT면접), 2차 면접전형(경험면접)을 거쳐 금융전문직은 6월 9일(금), 일반직 5급은 6월 23일(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4월 18일(화) 15시까지 서민금융진흥원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모집 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민금융진흥원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