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이행방안, 온실가스 감축 의무 해결 기회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RE100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여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중견기업이고 신청 기간은 21일까지다.
해줌은 지난 3월 경쟁입찰을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RE100 컨설팅 사업수행기업으로 정식 선정됐으며, RE100 컨설팅 신청 시, 유료 컨설팅 비용을 100% 지원한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범위(Scope1~Scope3) 기준에 따라 Scope3의 경우 대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인 중소·중견기업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생겼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전력 수요관리를 통한 방안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해줌은 현장을 방문하여 ▲RE100 이행방안 분석 ▲전력 사용량 파악 ▲기업의 유휴부지 활용방안 등의 기초 정보를 우선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성 분석을 통해 기업의 RE100 이행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맞춤형 추진방안을 제시한다.
해줌은 200여 건의 RE100 컨설팅 경험과 국내 최대 RE100 이행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선정된 그린뉴딜 유망기업이자 RE100 시범사업 기업이다. RE100 컨설팅뿐만 아니라 이행 방안에 따른 태양광발전소 건설, 유지보수, PPA 매칭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수요관리 서비스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에너지 컨설팅 기업이다.
또한, RE100 진행 시 기업의 실시간 전력 사용량 확인 및 RE100 이행 수단별 실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해줌R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제공한다.
최근에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RE100 이행 방법 중 하나인 직접 PPA를 국내 최초로 추진한 바 있으며, 약 2.3MW 준공에 이어 추가로 3.5MW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제3자PPA도 약 6MW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권오현 대표는 “해줌은 10년간 IT기술 기반의 전문적인 분석과 태양광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RE100 시장도 선도하고 있다”며, “RE100 이행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이라면, 해줌의 RE100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RE100 컨설팅 신청은 ‘대한상공회의소 그린에너지지원센터’를 통해서만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