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7주년에 부쳐-아웃소싱업계 간 파트너십 제고에 충실
아웃소싱타임스 7주년에 부쳐-아웃소싱업계 간 파트너십 제고에 충실
  • 승인 2002.09.07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95년 창간 이래 국내 불모의 아웃소싱 산업을 비지니스 서비
스 산업으로 발전시킨 역동적인 활동에 찬사를 드리며 아웃소싱타임스
의 창간 7돌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

아웃소싱 타임스가 창간된 1995년 아웃소싱 시장은 전문성보다는 기업
의 몸집줄이기로 큰 줄기를 이루었으나 오늘날 아웃소싱 시장은 기업
의 핵심역량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아웃소싱하는 전문 비지니스 서비
스 산업으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만큼 아웃소싱타임스는 우리
나라 아웃소싱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다.

텔레마케팅 산업에서 또한 인력의 아웃소싱, IT 아웃소싱 등 다양하고
도 중요한 부분에서 아웃소싱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ASP
개념의 콜센터 아웃소싱 등 신형 비지니스가 속출하고 있으며 전통적
으로도 인력, 콜센터 구축 등 아웃소싱으로 기업 경영의 효율화에 박
차를 가




고 있다.

그러나 비정규직 문제, 근로자의 처우 개선, 아웃소싱 계약관계 등 신
비지니스 산업으로 많은 자료가 태반 부족한 현실에서 아웃소싱 타임
스가 보여준 많은 유익한 정보로 전문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

이러한 시점에서 맞이한 창간 7돌을 계기로 아웃소싱 산업은 이제 파
트너십이 필요한 시점으로 Co-sourcing의 시점이 도래하였다.

아웃소싱 산업이 21세기 신 비지니스 산업으로 안착할 때까지 산업의
현장에서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땀냄새나는 전문지로 발전되어야 할 것
이다.

발전하는 아웃소싱 시장을 선도하며 여느 매체들과는 다른 차별화되
고 전문화 된 전문지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는 산업 미디어로 꾸준
히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아웃소싱 타임스의 창간 7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
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