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장 이취임식 거행...3대 회장에 황규만씨 선임
(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장 이취임식 거행...3대 회장에 황규만씨 선임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05.0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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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에 황성식씨, 비즈니스시니어연구원장에 심정래씨 임명
(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KASA)가 2대 류근성회장(사진 좌) 이임식과 3대 황규만회장(사진 우)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우리 사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매년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도 본격화되고 있지만 성공적인 제2의 삶을 위한 준비는 대체로 미흡한 게 현실이다. 모두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위한 ‘경제활동’, 보람 있는 삶을 느낄 수 있는 ‘사회활동’, 그리고 즐거운 삶을 찾기 위한 ‘여가활동’등을 필요로 하지만 혼자 해결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어려움을 같이 공감하고 풀어 나가자는 취지로 창립된 (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KASA)가 지난 4월29일(토) 2대 류근성회장 이임식과 3대 황규만회장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창립 회원을 포함한 10여명의 정회원들은 코로나기간을 포함한 4년간 협회 기초공사를 튼튼히 만든 류근성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3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규만회장은 "류근성회장님이 구축해 놓은 기반위에 모든 액티브시니어들이 일자리를 공유하고, 사회공헌을 통해 보람도 느끼며, 함께 놀거리를 찾는 멋진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신임 회장으로서의 소감를 밝혔다. 

황회장은  3대 집행부 사무총장에 황성식씨, 비즈니스시니어연구원장에 심정래씨를 임명하면서 "분명한 것은 6년 전에 협회를 설립할 때 회원들만 즐겁게 놀자고 만든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는 수많은 액티브시니어들에게 등대가 되어 주자고 했던 설립취지를 잊지 말자."고 앞으로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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