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교육뉴스] 인큐텍, AI 비서만들기 과정 개강
[4차산업 교육뉴스] 인큐텍, AI 비서만들기 과정 개강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3.06.21 0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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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대기업, 금융업, 변호사, 변리사, 스타트업 등 각계 각층 인사들 수강
- 6주 18시간 전문교육 + AI가 해결할수 없는 인적 네트워킹 기대감 커
AI비서 만들기 과정 교수진 및 수강생
AI비서 만들기 과정 교수진 및 수강생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우리나라 최초 “AI비서만들기” 교육과정이 6.19일 개강하였다. 인큐텍과 미스닥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최근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챗GPT와 생성모델을 테마로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하여, 과정을 마치고 나면, 복잡해 보이는 인공지능 세상에서, 기업과 개인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 나침반 그리고 AI비서를 만들고, 기업의 생산성을 5배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날 강의는 GIST의 이흥노교수가 AI의 출발부터 GPT까지를 정리하였는데, “AI를 잘 다루는 인류와 잘못 다루는 인류간의 불평등이 발행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하여, AI 비서만들기과정이 필요함이 부각되었다. 

총 50명이 등록하였는데, 공공기관은 한국투자공사, 대기업은 KT, 미디어는 내외뉴스통신과 아웃소싱타임스, 투자분야는 슈로더투자신탁운용, 마켓팅은 함샤우트 글로벌, 학교는 GIST  (광주과학기술대), 반도체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클라우드 기업인 몽고DB, 변호사, 세무사, 변리사, 부동산, 탐정, 화가, 의사, 교사,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그리고 많은 조직과 스타트업의 경영자가 참여하였다. 

한국투자공사 김명진 인재경영실장은 “많은 교육과정을 참여하였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참여한 교육과정은 처음이다” 라고 하였다. 

과정의 주관사인 인큐텍 송인규 대표이사 (고려대학교 겸임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원이 등록하여 나도 놀랐다. 챗GPT관련한 저렴한 온라인 과정이나, 무료과정이 많다. AI 비서만들기는 6주 총18시간의 오프라인 과정으로 시간도 많이 들고, 수강료가 비싸다.  참가자들은 과정을 마치면, 지도, 나침반, AI비서가 생긴다는 점과, 온라인과정이나, AI가 해결할수 없는 네트워킹을 통한 인적인 유대감이 큰  가치임을 인정한 것 같다”고 평가하였다. 

실제 인큐텍은2018년부터 B캐피탈리스트라는 블록체인, NFT, 웹 3.0 교육을 10기에 걸쳐서 주관하며 총 50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는데, 수강생들의 활발한 네트워킹으로 성가가 높은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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