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판촉, 물류, 생산 등으로 서비스영역 계속 확장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2002년 창업 이후 20여년동안 한결같이 ‘HR Total Biz Group Outsourcing No1’ 기업으로서의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묵묵히 걸어온 보보스 링크(대표 홍형표)는 현재 250여 고객사와 임직원수 2,000여명의 중견 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보보스링크는 인재가 희망하는 일자리와 기업이 희망하는 인재를 매칭하고, 서로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개인에게는 개성적으로 ‘일할 환경’을 제안하고, ‘새로운 고용의 형태’를 창출하여 바람직한 취업문화를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다.
사업영역은 근로자파견, 아웃소싱, 헤드헌팅(보보스컨 설팅), 채용대행 등 HR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견기업으로서 수원, 인천, 용인, 이천, 대전, 천안, 대구, 부산, 창원, 전주 등 전국 주요거점에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판매판촉, 물류, 생산, F&B, 사무, 레저 등 전 사업 분야에 걸쳐 고객사의 정확한 요구 파악과 이에대한 적재적소 대응전략으로 고객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주는 파트너사로 인정받고 있다.
보보스링크는 기업과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매칭 노하우를 활용하여 ‘성장과 사회기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건실한 아웃소싱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엔 사회적약자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장애인 직접고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제대군인의 취업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로 소외된 구직계층의 일자리창출에도 매진하고 있다.
‘내부직원 만족이 곧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홍형표 대표의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매주 금요일은 ‘패밀리 데이’로 명명하고 오후 4시 조기퇴근을 실천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정부의 노동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고용안정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 즉, 차별철폐와 개선이 비정규직 문제의 핵심이라는 판단아래 보보스링크는 일용직과 상용직의 엄격한 구분, 4대보험 가입원칙 준수, 파견도급근로자의 서비스향상을 위한 임금 현실화를 고객사와 꾸준한 협의를 통해 개선해 가고 있다.
보보스링크 홍형표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HR아웃소싱서비스 기업 리더로서 자리매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