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휴넥트(대표이사 성승모)가 한화생명 2023년 KSQI ‘대한민국 플래티넘 콜센터'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협력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수여식은 한화생명 이명언 상무의 시상으로 진행됐으며, 성승모 휴넥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생명과 협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년 KSQI(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0년 이상 연속 우수 콜센터(이하 플래티넘 콜센터)로 선정되었으며, 휴넥트는 한화생명의 대표 협력사로써 2007년부터 서울과 부산 콜센터를 동시 운영하고 있다.
휴넥트는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위해 보험 콜센터 전담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한화생명과 협력하여 고객 응대 강화를 위한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전략적으로 끌어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화생명의 여승주 대표이사, KMAC 한수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 상담사 시상과 고객 감동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식이 진행됐다. 인증식 후에는 오찬을 가진 뒤 협력업체 대표 감사패 전달식과 이명언 상무의 감사 말씀, KSQI 콘퍼런스가 이어 진행되었다.
성승모 휴넥트 대표는 "한화생명의 플래티넘 콜센터 선정은 휴넥트의 성장과 같다"며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넥트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여 2023년 신용등급 A+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한화생명, KB라이프생명을 이어 2023년 7월 ABL생명 서울/부산 콜센터를 수주받음으로써 업계로부터 운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