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한세실업·현대L&C·한국토지주택공사·서민금융진흥원 등이 신입사원과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이들 기업의 채용 소식을 정리해 21일 발표했다.
■한세실업 서류마감: 7월 23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의류 수출 전문 기업 한세실업에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 직무는 수출부(해외영업) 00명, 경영일반(물류/재무/회계 등) 0명, R&D(Technical Designer, Virtual Designer, Fashion Designer, Fabric Specialist) 0명을 뽑는다.
공동 필수 자격 요건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2023년 9월 입사 가능한 자이다. 또한, 영어권 대학 졸업자 외 지원자는 영어 공인 어학 성적을 소지해야 하며 해외 출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근무지는 여의도 본사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7월 23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받는다. 이후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차·2차·외국어 및 한세TEST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합격 후 인턴으로 6개월 근무 후 평가우수자에 한해 정직원 전환된다.
■현대L&C 서류마감: 7월 23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현대백화점그룹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L&C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디자인 기획, 영업(국내/해외), 회계, 기획, 생산관리/연구개발이다. 서울 강동구 소재 본사에서 근무하며, 생산관리/연구개발 직무는 서울 또는 세종에서 근무한다.
오는 7월 23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서류를 받는다. 이후 AI 역량검사와 1차·2차 면접전형, 입사검진을 거쳐 채용이 확정된다. 4주간 인턴으로 근무하고 검토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류마감: 7월 27일(목) 오후 5시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채용형 인턴(5·6급)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5·6급 일반·보훈 신입사원 (사무직/기술직)과 5·6급 장애인 신입사원 (사무직/기술직)으로 총 230명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간 중복 지원 시 모두 불합격 처리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LH는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지원서 접수 시 학력·성별·연령·출신지 등의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편견 요인에 대한 개인정보는 심사위원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LH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형 인턴은 약 4개월간 인턴 기간의 교육 및 근무 평가 등 전환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채용형 인턴에 입사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7월 27일(목)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13일(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민금융진흥원 서류마감: 7월 31일(월) 오후 3시까지
금융위원회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서민금융진흥원이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직무는 일반 행정으로 총 30명을 채용한다. 학력·전공·성별 등 제한이 없다. 단, 서민금융진흥원 청년인턴 근무 경험이 없어야 한다.
계약 기간은 4개월, 주 5일제 근무로 하루 8시간을 근무한다. 7월 31일(월)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직무적합성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8월 21일(월)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는 9월 1일(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