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기획] 아웃소싱 산업, 중고령층을 잡아라! - 중고령층 인력 활용의 새로운 전략
[아웃소싱타임스 기획] 아웃소싱 산업, 중고령층을 잡아라! - 중고령층 인력 활용의 새로운 전략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07.26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0세 이상 중장년층부터 고령층(55세~79세)까지 인력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찾아야
중고령층 인력 경험과 지식 활용하여 아웃소싱 산업 경쟁력 향상과 사회적 포용성 높여야
아웃소싱 산업에서는 이제 50세 이상의 중장년층부터 고령층까지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사진은 대한상의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의 모습)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한국의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65세 이상 초고령층이 1000만명을 돌파하였으 고령층(55세~79세) 인구는 처음으로 1548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웃소싱 산업서 젊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웃소싱 산업에서는 이제 50세 이상의 중장년층부터 55세~79세의 고령층까지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아웃소싱 산업에서 중장년층 인력을 활용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이들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웃소싱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은 안정적인 노동력을 제공하여 아웃소싱 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웃소싱 산업에서 중고령층 인력 활용 방안

중고령층 인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아웃소싱 산업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웃소싱 산업에서 중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다.

첫째, 중고령층 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다. 중고령층 인력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중고령층 인력을 멘토로 활용하는 것이다. 중고령층 인력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젊은 인력에게 전달함으로써, 아웃소싱 산업의 인력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셋째, 중고령층 인력을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활용하는 것이다. 중고령층 인력은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아웃소싱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넷째, 중고령층 인력을 통한 다양한 시장 접근이 가능하다. 중고령층 인력은 그들이 속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웃소싱 산업의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중고령층 인력의 유연한 근무 시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고령층 인력은 일반적으로 유연한 근무 시간을 선호하며 이를 통해 아웃소싱 산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여섯째, 중고령층 인력의 장기적인 경력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중고령층 인력은 장기적인 경력을 통해 안정적인 업무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웃소싱 산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곱째, 고령층 인력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웃소싱 산업의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 고령층 인력은 그들의 장기적인 경력과 다양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아웃소싱 산업의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웃소싱 산업에서 중고령층 인력 활용 사례

아웃소싱 산업에서 중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사례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첫째, 콜센터 아웃소싱 업체에서 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사례를 들 수 있다. 콜센터 업체인 A업체는 중고령층 인력의 친절한 응대와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둘째, IT 아웃소싱 업체에서 중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 IT서비스 업체인 기업인 B기업은  중고령층 인력의 IT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중고령층의 IT지식을 활용하여 아웃소싱 활용기업에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제조업 아웃소싱 업체에서 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 생산제조 아웃소싱 공급기업인 C업체는 중고령층 인력의 제조 경험과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 제조를 진행하고 있다. 중고령층은 그동안 자신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생산제조 아웃소싱 업체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유통 마케팅 아웃소싱 업체에서 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 판매판촉 아웃소싱 업체인 D업체는 중고령층 인력의 소비자 행동 이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즉, 소비의 중심이 돈이 많은 중고령층으로 옮겨가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으로 중고령층을 활용하는 것이다.

다섯째, 고객 서비스 아웃소싱 업체에서 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 BPO아웃소싱 업체인 E업체는 중고령층 인력의 친절한 응대와 고객에 대한 이해를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섯째, 물류 아웃소싱 업체에서 중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물류 인력 아웃소싱 업체인 F업체는 중고령층 인력의 물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하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물류창고나 택배업체에서 중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들 인력의 근무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일곱째, 인사 아웃소싱 업체에서 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 HR아웃소싱 전문업체인 G업체는 중고령층 인력의 인사 관리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인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HR서비스에 전문가인 중고령층이 많아 이들 인력을 재택근무 등 유연근로제를 이용하여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고령층을 활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웃소싱 산업 전문가인 취업버스 유동수 대표는 "중고령층 인력은 아웃소싱 산업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면 아웃소싱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것은 아웃소싱 산업뿐만 아니라 전체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중고령층 인력의 활용을 통해 사회적 포용성을 높이고,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웃소싱 산업에서 중고령층 인력의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중고령층 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아웃소싱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포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아웃소싱 산업은 중고령층 인력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는 데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