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안전보건공단(KOSHA)이 2023년도 신규직원 150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5급) ▲산업안전(35명)/산업보건(17명)/건설안전(27명)/경영(17명), 울산경남 지역인재(5급) ▲산업안전(5명), 장애(5급) ▲산업안전(4명)/산업보건(2명)/건설안전(1명)/경영(3명), 보훈(5급) ▲산업안전(5명)/산업보건(3명)/건설안전(5명), 전문직 6급(고졸인재) ▲산업안전(9명)/산업보건(4명)/건설안전(6명)/경영(7명) 등 총 150명이다.

안전보건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진형을 거쳐 10월 23일(월) 17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서울, 울산, 대전 3곳에서 9월 16일(토)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8월 10일(목) 18시까지 안전보건공단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별·모집권역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