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세상, 비에스에치에서 (주)고우로 새로운 도전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창립 25주년을 맞은 (주)비에스에치가 사명을 ‘(주)고우(대표 박서영)’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시절 부터 ‘편리한 세상'이라는 브랜드로 국내 인사·업무지원 아웃소싱 시장을 선도해온 고우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인사·업무지원 분야 국내 대표기업인 고우는 인사, 급여, 복리후생, 4대보험, 퇴직금, 연말정산, 총무 업무대행, 인사· 급여시스템 ASP서비스 외에도 채용대행, 인재파견을 비롯해 택배 및 면세 물류 등 도급 서비스, 노무관리 컨설팅 및 자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우의 서비스 강점은 무엇 보다도 25년간 안정적인 서비 스를 제공해온 ‘업무지원분야 대표 전문기업’이라는 점에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조업과 외국계 기업에 이르기까지 적게는 50명미만 기업에서 많게는 1000명이 넘는 기업에 이르기까지 업종과 규모 상관없이 폭넓은 계층의 기업군에 대한 인사·급여업무 지원 노하우는 경쟁업체의 추종을 불허한다.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카 드고객서비스, SK컴즈, 안전보 건공단 등 대기업과 삼아제약, 블루버드, 고려해운, 삼우종합 건축, 케어캠프, 크린앤사이언스, 와이즈넛, 램리서치코리아, 메틀러토레도코리아, 로커스 등 중소기업과 외국계기업 등 100여곳이 대표적인 고객사다.
특히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 보보안 요구에 따라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표준 인증규격인 ISO/IEC 27001 : 2013 인증을 취득하고 매년 ‘서버 모의 침투 테스트’를 통해 금융권 고객사의 직접 조사로 검증을 받는 등 고객정 보보호에도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