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10월4일(수) 13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023년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85명을 공개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관리6급(신입) ▲경영(18명)/부동산(15명)/전산(10명)/건축(5명)/경제(5명)/법(5명), 관리7급(고졸채용) ▲장애인(3명)/국가유공자(2명), 관리6급(제한경쟁) ▲장애인(4명)/국가유공자(8명)/회계사·세무사(3명), 경력직 ▲변호사(2명), 무기계약직 ▲콜센타 상담(2명)/콜센터 품질관리(1명)/그래픽 디자이너(1명) 등 85명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9월 25일(월)부터 10월 4일(수) 13시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만 하고, 채용 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성별, 신체조건, 학력 등에 제한이 없으나 공고일 기준 공사 정년규정에 의거 만 60세 미만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10월 22일), 온라인검사(AI면접,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22일(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서울과 부산에서 2곳에서 치러진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채용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들을 위해 9월 22일(금) 14시에 “HUG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와 9월 27일(수)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참여코드 0927) 채용설명회를 15~16시에 선착순 100명에 한해 개최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