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BPO 전문기업 발렉스서비스(대표 박희영)가 세계청결산업협회(ISSA)로부터 CIMS 국제인증을 갱신하여 지난 9월 1일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렉스서비스는 기존에 보유하던 CIMS 인증의 정식유효기간이 만료되어감에 따라 다시 한번 인증을 갱신하는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CIMS WITH HONORS 최우수등급의 국제인증을 수여 받았다.
1923년에 설립된 세계청결산업협회는 전 세계 10,0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글로벌 기관이다. 이곳에서 부여하는 CIMS 인증은 품질관리, 서비스 제공, 인적 자원 관리, 건강·안전 및 친환경, 경영공약, Green Building & Service 등 6가지 핵심 영역을 토대로 국제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는다.
표면적인 청결 수준을 넘어선 CIMS 인증은 고급 청결 및 위생 관리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프리미엄 청결 서비스의 업계 표준이 된다.
발렉스서비스는 건물·시설관리, 의료, 제조, 물류, 보안, 호텔, 인재파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전문기업이다.
CIMS WITH HONORS 인증은 발렉스서비스가 대형건물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최우수등급 인증 취득이 아시아에서 2번째라는 사실은 희소성과 전문성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 결과로 평가된다.
ISSA KOREA 이경훈 지부장은 “발렉스서비스의 대표 사업장인 SK하이닉스, SK케미칼, 현대자동차의 현장 평가과정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인증 심사 소감을 밝혔으며, “높은 수준의 환경관리 상태와 고객의 만족감, 현장 근무자의 자부심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발렉스서비스의 HONORS 인증은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상호 간의 협력과 노력을 기울여 완성한 유의미한 결과로 ISSA의 CMI 국제 미화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근무자가 100여 명에 달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써 발렉스서비스의 행보는 경이로운 성과”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이들이 발렉스서비스의 특별한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대해 발렉스서비스 박희영 대표는 “업계 리더십을 향한 발렉스서비스의 목표와 발걸음에는 한계가 없을 것”이라며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박대표는 “최첨단 청결 방법론을 도입하고 끊임없는 솔루션 연구를 통해 앞으로도 업계의 선구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영상으로 보는 [화제] 발렉스서비스, 혁신적 프리미엄 청결서비스 ‘CIMS WITH HONORS’로 청결분야 최우수등급 국제인증 취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