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주)굿맨잡(대표 박응호)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처를 알아보던 중, 재난상황이나 위기가 발생할 때 적극적으로 지역을 돕는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에 큰 공감을 느껴 대한적십자사의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해 1년간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며,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의 내용과 결과를 '씀씀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이를 통해 기업의 기부 내역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인증하고 격려하고 있다.
기업은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여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의 계획, 진행 상황, 결과 등을 씀씀이 플랫폼에 등록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는 이러한 기업들의 활동을 평가하여 감사패 등의 인증을 수여하고, 기업들 간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네트워킹 및 경험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를 실천으로 옮기고, 투명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주)굿맨잡은 2015년에 설립된 아웃소싱(인재 파견 및 도급) 운영 기업으로 '굿맨잡은 신뢰와 창의적인 생각을 추구한다'는 경영신조를 가지고 임직원이 고객사와 구직자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굿맨잡은 약 50개의 업체와 장기적인 외주업무 계약을 체결하고, 아웃소싱 업계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으로 아웃소싱타임스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기업'에 선정되었다.
박응호 대표는“장기화된 코로나19, 물가·인건비·원자재 값 상승 등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팍팍한 현실 속에서 여유롭지는 않지만 가진 여건으로 조그마한 나눔이라도 실천하고자 참여했다” 며, “기업의 상황이 나아지고 회사의 기반이 잡히면 임직원 모두가 나눔에 참여하고 싶다”고 나눔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