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뉴스] 2024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 1,250명으로 결정...1차 시험 합격자는 3,000명 의결
[자격증 뉴스] 2024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 1,250명으로 결정...1차 시험 합격자는 3,000명 의결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11.24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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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금융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를 23일 개최하여 2024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1,250명 으로 결정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2024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이 1,250명으로 결정되었다.

금융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를 23일 개최하여 2024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1,250명 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소선발예정인원은 회계감사 품질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종합적이고 균형있게 고려하여 결정했다.

특히, 올해 부터는 회계법인 뿐만 아니라, 非회계법인 수요도 감안했다. 비회계 법인은 여전히 공인회계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공인 회계사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기업의 회계투명성 강화가지속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충분한 인원의 공인회계사를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24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는 3,000명으로 의결하였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회계 소양을 갖춘 수험생들의 2차 시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2차 시험 경쟁률을 높여 회계 역량을 갖춘 수험생들이 합격할수 있도록 시험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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