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지원 및 일경험 지원 등 23개 사업에서 815억원 증액
직업안정기관운영 등 6개 사업에서 29억원 감액
직업안정기관운영 등 6개 사업에서 29억원 감액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국회 본회의에서 2024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이 총지출 규모 33조 6,825억원으로 의결, 확정되었다.
2024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은 ▲공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 ▲노동시장 참여 촉진을 내용으로 하는 “상생과 연대의 노동시장 구축 3대 과제”에 집중 투자된다.
당초 정부 예산안은 33조 6,039억원으로 편성하였으나,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청년취업지원 및 일경험 지원 등 23개 사업에서 815억원이 증액되었고, 직업안정기관운영 등 6개 사업에서 29억원이 감액되어 최종적으로는 정부안 대비 786억원이 증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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