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사-김정현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장] "새해는 아웃소싱산업 ‘가치 인정의 해’로"
[2024 신년사-김정현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장] "새해는 아웃소싱산업 ‘가치 인정의 해’로"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4.01.02 0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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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2024 캠페인 "다시 뛰자, 아웃소싱"]

아웃소싱산업 관련 협회장, 주요기업 대표의 신년 희망메시지
김정현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장
김정현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장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가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고용연맹(WEC) 소속 50개국과 비교해 유독 우리나라 아웃소싱업계만이 산업경제 성장과 고용창출의 높은 사회·경제적 역할과 기능에도 불구하고 산업 가치에 대한 평가가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2023년 2월 21일에 회원사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아웃소싱산업계를 대표해 ‘제1회 HR서비스산업인의 날’을 제정하고 고용노동부 장관 축사 등 정부, 국회, 경제계, 학계, 언론기관 등 관계자를 초빙해 도급·용역·파견·고용 등 아웃소싱업계의 산업경제 및 고용창출 기여를 대외에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이 HR서비스산업인의 날을 기점으로 아웃소싱산업의 사회·경제적 역할과 가치를 대내외에 알림으로서 종사 경영인과 임직원의 자긍심과 가치를 일깨우고 제 규제 개선과 시장 선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우리나라 최초의 아웃소싱산업관련 지식과 실무를 대학과정으로 하는 ‘HR산업경영학과’를 개설해, 올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우리 업계의 관리 인재양성과 함께 산업적 위상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아웃소싱사업은 ‘특정 시기에만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이 아닌 ‘상시적으로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웃소싱은 특히 어려운 사회·경제적인 상황 속에서 성장과 고용을 위한 구원투수로 그 빛을 더 발합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자신의 과업이 존중받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더 나은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종합아웃소싱 사업자단체인 우리 협회는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담당하는 아웃소싱업계 경영인과 임직원의 과업을 존중하고 그 가치를 인정합니다.      

HR서비스업계 경영자, 임직원 여러분! 2023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2024년 귀하 및 귀사의 더 나은 성장과 발전을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가 늘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많은 아웃소싱기업들이 우리 협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협회 회원사가 아니거나 협회를 잘 모르는 기업은 넘치는 생명력과 전진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인 2024 갑진년에는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와 꼭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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