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년사-성승모 휴넥트 대표] "아웃소싱 기업, 차별화 및 대외경쟁력 강화가 필수...맞춤형·특화된 서비스 부상할 것"
[2024년 신년사-성승모 휴넥트 대표] "아웃소싱 기업, 차별화 및 대외경쟁력 강화가 필수...맞춤형·특화된 서비스 부상할 것"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4.01.02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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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2024 캠페인 "다시 뛰자, 아웃소싱"]

아웃소싱산업 관련 협회장, 주요기업 대표의 신년 희망메시지
성승모 휴넥트 대표
성승모 휴넥트 대표

올해도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약의 한 해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3년은 코로나 엔데믹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영향으로 인해 국내 아웃소싱 산업이 큰 전환점을 맞이한 해였습니다.

전 산업분야에 걸친 아웃소싱의 도입과 확대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아웃소싱기업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아웃소싱 기업들 간의 서열화가 가속화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휴넥트는 에어서울, ABL생명, 한국쉘석유 등의 새로운 사업들을 수주하였고, IBK기업은행, 한화생명, 롯데홈쇼핑, BNK부산은행 등으로부터 우수협력사 감사패를 수상하였으며,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 표창 및 워라밸최고경영자 부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비즈니스와 기업위상에 있어 한 층 확대되는 한 해 이기도 하였습니다.

2024년은 더욱 다양하고 심화된 변화가 예상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국내 아웃소싱산업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본격적인 도입과 서비스 수준의 격차로 인해 차별화와 대외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챗GPT와 같은 AI 기술의 도입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대한 맞춤식 아웃소싱과 특화된 아웃소싱이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아웃소싱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발전을 통해 고도화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수준의 고객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아웃소싱 시장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규모 아웃소싱기업들은 동남아, 동유럽, 남미 등에도 활발하게 진출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휴넥트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시장에서 휴넥트의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한 해 2024년에는 힘차게 도약하여 기쁨과 성취의 순간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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