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술자격증 취득‧아웃소싱컨설팅 역량강화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30년 가까이 아웃소싱업계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해온 신우산업관리(대표 전용수)가 이제 아웃소싱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에 도전한다.
지난 한해 경제환경의 어려움속에서도 신우산업관리는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가치창조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지속적인 매출을 성장을 일궈냈다.
또한 ESG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우수중소기업 인증 획득과 함께 안전한 일터를 위해 산업안전보건 조직을 보강하고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한 한해였다.
신우산업관리는 보안경비주차, 환경미화, 항공지상물류, 건축물시설관리, 공동주택관리, 판촉, 생산, 총무, 사무보조 등 종합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롯데쇼핑, 한국공항, 롯데마트, 롯데컬처웍스, 대선주조, 롯데글로벌로지스, 남서울대학교, 메가박스, 롯데건설 등 우량 고객사들의 신뢰가 확고한 기업이다.
창립 초기부터 고객만족이라는 명제를 달성하고자 했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일등기업이라는 경영목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결과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근로자보호 클린기업인증, 가족친화기업인증, ESG우수기업인증과 국제표준 ISO9001(품질경영), ISO45001(안전보건경영), ISO14001(환경경영)인증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경쟁력 확보와 비용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적 관계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과거의 단순한 인력공급 수준을 뛰어넘어 전문화된 종합아웃소싱기업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HR서비스 10대 대표기업으로 선정된 신우는 일자리창출이라는 사회공헌적 의미의 역할도 충실히하여 고객사는 물론 근무자에게도 삶의 만족을 높여주는 사회공익적 기업으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2024년 새해는 ‘고객과 함께하는 일등기업’을 목표로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건물종합관리 분야를 더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전문화, 특성화된 새롭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보강하고 아웃소싱 전문회사 역량에 집중하여 산업내 위치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갈 계획이다.
신우산업관리 전용수 대표는 “제2의 도약을 위한 장기비전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일등기업’이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했다”며 “임직원 모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취득과 아웃소싱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