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아웃소싱을 넘어선 고객만족 극대화 추구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90년대생 이전 국민이라면 ‘부산사나이'라는 표현을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우직하고 거친 바다 사나이에서 시작된 부산 사나이라는 표현은 영화나 드라마 등 미디어 콘텐츠를 거쳐 강단 있고 고집이 세지만 화끈하고 의리있는 남성의 표상으로 그려지곤 한다.
부산에 기업 연고를 둔 차동현 휴먼인프라 대표 또한 부산 남자다. 부경대학교를 졸업해 부산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의 부산/경남 지회장,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협력사 협의회 대표를 역임했다.
사업을 할 때는 화끈하고 강단있게 추진 하고 신뢰와 존중으로 고객과 인재에 대한 의리를 잊지 않는 사람, 소신을 잊지 않고 휴먼인프라를 남부권 대표기업으로 성장 시킨 차동현 대표가 종합아웃소싱 부문 2024 아웃소싱 엑스퍼트로 선정됐다.
■ 단순 아웃소싱을 넘어 고객만족 이끄는 서비스 고민
지난 2005년 설립한 휴먼인프라는 ‘고객 감동, 인재 제일, 창조적 혁신’을 경영이념으로 남부권 No.1 아웃소싱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분투 중이다.
차동현 대표의 신념은 ‘고객의 성공을 도와주는 진짜 파트너'가 되는데 있다.
“고객사가 필요로하고 요구한 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협력업체다. 그러나 고객사가 필요한 요구를 먼저 발견 하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진짜 파트너'다” 차 대표의 지론이다.
차 대표와 휴먼인프라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기업은 고객사와 협력기업이 모두 성장하고 성과를 보일 수 있는 ‘리얼 파트너 (real partner)'가 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차대표는 항상 고객의 입장과 고객사의 상황에서 문제점을 고민하고 생각하며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한다.
이러한 차 대표의 노력에 힘입어 휴먼인 프라는 정통 아웃소싱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HR서비스산 업의 전문기업이자 기업성장 지원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생산도급과 물류센터운영도급 영역에서 저변을 넓혀온 휴먼인프라는 체계적인 매칭서비스를 통해 채용대행, 고용알선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성과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직자에게 맞는 개인 맞춤형 라이트잡(right job) 컨설팅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청년과 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매칭을 선도하며 사회적 가치에 부응하는 아웃소싱 기업으로 활약 중이다.
불확실성이 높은 아웃소싱 산업의 특성상 지칠 때도 있을 법 하지만 오히려 차 대표는 노하우가 축적된 탄탄한 전문성과 이에서 비롯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높은 고점을 지향하고 있다.
차 대표는 “단순 고용알선이나 채용연계를 넘어 아웃소싱사업 트렌드를 이끌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혁신을 통해 HR아웃소싱 남부권 대표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차동현 휴먼인프라 대표이사_2024 아웃소싱 엑스퍼트(종합아웃소싱 부문)
-학력사항
부경대학교 졸업
부산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現(사)한국HR(인적자원)서비스 협회 부산/경남 지회장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협력사 협의회 대표 역임
-수상내역
2007, 2011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수상
2011 지역대표 아웃소싱 리딩 컴퍼니 수상
2013 ~ 2024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 선정
2016 고용노동부 민간고용서비스 자율시정 사업주 교육 수료
2021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 수행기관 선정
2022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23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대상(생산/제조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