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채용한다는 것은 큰 투자이다
인재가 없다고? 인사 담당자들의 영원한 볼멘소리!
5년 후를 내다보는 성공 채용매뉴얼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면접관 교육이 필요한 진짜 이유!
구인자와 구직자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고용의 미스매치!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인사전문가 그룹 시너지컨설팅의 이병철 대표가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성공 채용매뉴얼의 정답을 제시하는 '채용의교과서'를 출간 했다.
채용의 교과서는 인사컨설팅의 대표 주자로써 1,750여개의 기업의 크고 작은 인사문제를 해결해 온 이병철 대표(조직몰입전문가)가 입수한 타 기업 기밀 자료를 독자에게 특별히 공개한다. 독자들은 본문 내용과 함께 부록을 통해 각 기업에서 사용하는 채용 프로세스를 엿볼 수 있어 실무에 응용·적용할 수 있다.
기업별 기밀로써 쉬쉬하는 면접 평가표의 양식과 면접 시 인물 평가 방법, 유형별 면접 문항 체크 리스트, 면접질문을 통한 지원자의 성격파악법까지 '채용의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정보가 가득하다.
이병철 대표는 "채용의 새로운 패러다임 '채용의 교과서'는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면접관 그리고 구직자까지 한눈에 사로잡을 연인이 될 것"이라고 이 책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정보가 적은 분야, 그것이 채용이다!
예로부터 ‘人事가 萬事’라고 했다.
채용이라고 하는 분야는 기업의 미래와 근간을 좌우하는 중대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잘못된 채용방식을 고집해 왔다.
채용전략이나 채용원칙을 수립하지 않고 그저 과거의 방식이나 상사, 선배들이 해오던 방식대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기업들이 ‘채용오류의 연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잘못된 채용으로 기업에 엄청난 손실을 안겨 주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앞으로의 회사 경영은 이런 주먹구구식의 채용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사람은 많지만 쓸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올바르게 정의하지 못한 채 기존의 방식대로 머릿수 채우는 데만 급급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터넷(포털사이트, 취업포털, 유튜브) 및 chat_GTP 등 AI 검색에 채용의 방법 또는 채용 관련 정보를 검색하면, 대부분 일반기업의 채용방법(전형방법-일부 기업에서 채용방법과 전형방법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 결과)이 검색되거나 스테핑 서비스 회사의 홈페이지가 나온다. 유감스럽지만 그러한 기업의 목적은 자사 구인광고의 선전이거나 스테핑 서비스 회사의 홍보성 광고가 대부분이다.
또한, 기업을 위한 면접이나 채용에 관한 정보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반면 구직자를 위한 면접 관련 정보는 일일이 헤아리기 힘들 지경이다. 지원자는 채용이나 면접을 철저히 학습하여 채용에 대처하고 있는데 회사 측은 채용이나 면접에 대해 어떠한 공부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시 말하면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채용의 본질에 대해 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아주 드물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의 내용과 같이 실질적인 채용활동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일반적인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채용의 본질에 대해 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아주 적다는 것이다.
사람을 채용한다는 것은 큰 투자이다
한 사람을 채용하여 정년까지 평균 유지비용은 연간 1억 8백만 원(한국납세자연맹 자료)이고 28년간 30억이 든다. 특별한 기술직이나 전문직이 아니고 그저 평범한 보통 사원을 고용하는 것만으로 이만큼의 비용이 드니까 회사로서는 어떠한 사원을 고용하는지에 따라 그 운명을 결정짓는 큰 갈림길이 되기도 한다.
채용업무는 사내에서 가장 비싼 투자임에 틀림없는데 정작 올바른 방식을 공부할 기회는 거의 없고 인사 담당자나 최고경영자는 단순히 ‘채용활동 = 구인모집’이라고 하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채용활동을 실시해 대부분 실패하고 있다. 또 고용의 미스매치(Mismatch)는 기업 측만이 아니고, 지원자도 불행하게 만들어 버린다.
즉, 회사가 올바른 채용 활동을 하지 않아 우리나라의 구직자도 수십 번의 탈락을 경험하게 되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어 버리고 있다. 필자는 이런 우리나라의 현상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집필하기로 하였다.
인재가 없다고? 인사 담당자들의 영원한 볼멘소리!
채용시즌만 다가오면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픈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기업의 인사 담당자! 그들은 모이기만 하면 입을 모아 합창한다. “인재가 없다!” 그렇다면 묻고 싶다. “채용의 원칙은 바로 세웠느냐고! 혹시 채용의 오류만을 범하진 않았느냐고!” 이렇게 물으면 인사 담당자들은 이에 질세라 내지른다.
“채용매뉴얼은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기업들 중 자체적으로 채용매뉴얼을 제대로 갖춘 회사는 내로라하는 대기업을 제외하곤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예전부터 해오던 방식을 고수하며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기업에 엄청난 손실을 안기고 있을 뿐이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여, ‘人事가 萬事’라는데 언제까지 이런 오류를 범하며 성공적인 채용을 기대할 것인가? 이를 위해 인사컨설팅계의 유명인사 시너지컨설팅 이병철 대표가 『채용의 교과서』라는 책을 펴내며 목마른 인사 담당자들에게 오아시스를 선사한다. 자, 이제 이 책을 집어든 인사 담당자가 속한 회사는 만사형통이다!
5년 후를 내다보는 성공 채용매뉴얼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우선 채용의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자. 회사는 사람을 채용하여 회사 뿐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이익을 추구한다. 이 점만 잊지 않는다면 지금까지의 채용과는 전혀 다른 채용 활동이 시작된다. 인재는 사람이다. 또한 사람이 모여 회사를 이끌어 나간다. 사람을 대접하는 회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재를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하라. 그저 회사의 도구를 뽑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사람 대 사람으로 고민할 때, 채용의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이렇듯 인사 담당자는 인재를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채용의 교과서』는 지금껏 범해온 채용의 오류들을 살뜰히 살핀 후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하여 기업이념에 맞는 인재상 설정부터 올바른 서류전형 방법과 면접전형 등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법에 대해 다양한 부록을 예로 들어 알기 쉽게 풀어 썼다. 구직자만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인사 담당자는 구직자보다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여 매의 눈으로 호불호를 결정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금방 떠나버릴 인재를 뽑아놓고 허탈해하면 이미 늦다! 좋은 인재를 선발하려면 인사 담당자들 스스로가 안목을 충분히 길러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라!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면접관 교육이 필요한 진짜 이유!
구직자의 지원의지를 저하시키는 것은 바로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다시 말해 면접관일 때가 많다. 면접관의 질문내용에서 인재에 대한 회사의 본심을 알아채며 환멸을 느꼈다거나 면접관의 거만한 태도로 회사의 인상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기업은 인재를 잃는 동시에 충성 고객마저 잃게 되는 꼴이 되고 만다. 이 악순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등 돌린 구직자(고객)는 인터넷을 통해 그 기업의 악평을 올리고 기업 이미지는 추락하고 만다. 이러한 악순환의 사슬을 끊어야 알찬 인재가 모인다.
지금 당장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면접관 교육을 실시하라. 구직자는 곧 잠재된 충성 고객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려선 안 된다. 구직자(고객)를 대접하는 기업이 곧 승리의 역사를 쓰게 될 것이다.
구인자와 구직자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고용의 미스매치!
혹시 『채용의 교과서』를 집어든 채용담당자 중에도 ‘채용활동 = 구인광고’라는 인식을 갖고 잊지는 않은가? 구직자는 취업을 하기 위해 구인광고부터 찾고, 구인자도 채용을 하기위해 구인광고부터 찾지는 않는가? 주목하라! 일반적으로 회사는 구인광고를 내보내기 전에 원하는 채용원칙을 수립하고 내부 시스템을 정비한 후 채용활동을 하거나 타 회사의 인재를 스카웃하는 등 일련의 모든 과정을 진행시켜야 한다. 따라서 가장 마지막에 구인광고를 내보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 대부분이 구인광고를 제일 먼저 시도한다. 자, 이렇게 고용의 미스매치가 시작된다. 구인자는 구인자대로 마지막에 써야하는 방법을 먼저 사용하면서 원하는 인재가 없다고 우는 소리를 하고, 구직자는 구직자대로 구인자들의 심리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구인광고’만을 보고 취업을 시도한다. 이러한 채용의 오류는 연쇄적으로 악순환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채용의 교과서』는 구인자에겐 성공적인 채용의 원칙을, 구직자에겐 성공적인 취업의 스킬을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에게만 여과 없이 방출한다. 연예계에만 스타가 있는 것이 아니다. 구인자와 구직자간의 올바른 접점을 만들어 채용계의 새 역사를 쓰는 스타가 되어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 책을 만난 여러분은 최고의 행운아!
▶ 저자 소개
이병철 (조직몰입 전문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전공: 인적자원관리)를 받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업에서 채용 · 평가업무를 수년간 담당하였으며, 1994년부터Staffing Service 업계에서 조직문화 · 인재채용 · 인재유지 · 동기관리 · 조직몰입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현재 인사전문가 그룹 시너지컨설팅의 대표 컨설턴트로서 기업이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는 데 충분한 역량과 태도 그리고 경험을 갖춘 인재를 확보 · 유지 · 개발하는 것을 지원하여 고객의 위대한 성공을 돕기 위해 일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20여 년간 1,750여기업의 3,250명의 인사담당자와 함께 조직문화 · 인재채용 · 인재유지 · 동기관리 · 조직몰입 · 성과관리에 대한 크고 작은 인사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해 왔으며, 현재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활발한 컨설팅 및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태도를 보고 채용하라HIRING FOR ATTITUDE」, 「면접관 선발능력 향상을 위한BOOST YOUR INTERVIEW IQ」, 「100% 성공하는 채용과 면접의 기술」, 「NCS기반 능력중심 취업을 위한 가이드북」, 「면접의 교과서」, 「채용의 교과서」, 「면접관 교육DVD」, 「채용면접 매뉴얼」, 「전직가이드」, 「취업과 진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