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대상 종합아웃소싱 부문 대상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케이티에스(대표 강진구)는 ‘사람이 중심’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물류사업과 공항사업의 전문화를 외치며 케이티에스글로벌에서 2019년 분사했다.
현재 택배사업장, 3PL 물류 사업장, 인천공항 등 전국소재 공항에서 케이터링 조업과 전국 마트, 백화점에서 판매판촉 도급, 인재파견 및 시설종합관리 등의 도급사업을 진행하면서 전국에 약 1,800여명의 근무자가 80여개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종합아웃소싱기업으로 성장했다.
‘보다 더 안전하고 일하고 싶은 사업장’을 모토로 현장직 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예방등 안전관리에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고객사가 한번 계약하면 쉽게 도급업체를 변경하지 않고 장기 계약을 할 수 있게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주요기업으로 한진,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맘스터치 등의 택배 조업업무, 물류센터 도급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국세청, 검역본부 등과 공항의 보안검색, 검역, 항공기 정비, 기재관리, 케이터링 조업 등의 지상조업 사업을 20여년 이상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하림, 아워홈, 올품, 부경 양돈, 목우촌 등의 판매판촉업무와 식품 제조, 생산업무를 수행하면서 높은 생산성으로 원청사의 원가절감, 품질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장과 우수협력업체로 다수의 시상을 받았다.
특히,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 사업장 구축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인천공항공사의 모든 협력사중 안전보건 품질평가에서 2위를 받는 등 안전보건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강진구 대표는“안전한 사업장, 일하고 싶은 사업장, 높은 성과가 나오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과 함께 그리고 원청사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