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용부, 마트노동자 물품 이송 돕는 보조기구 개발·상용화 착수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노동부가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삼인이엔지와 함께 마트 노동자의 중량물 이송 보조를 위한 '플렉스리프트'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고용부는 이송 보조장치를 상용화해 마트, 택배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업무환경 개선에 나선다.마트와 택배 등 유통·물류업계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근무 중 무거운 중량의 물건을 반복적으로 나르는 작업을 하면서 근골격계질환에 다수 시달려왔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상자 손잡이 가이드'를 배포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 유통물류 | 이윤희 기자 | 2021-02-09 09:32 빅3 대형마트 통합 마트산업노조 출범 빅 3 대형마트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노조 노동자들이 모여 통합노조인 마트산업노조를 결성했다.마트산업노조는 각 마트에 직접고용된 노동자뿐만 아니라 마트에서 다양한 형태로 일하는 하청·파견·용역 노동자까지 포괄하는 소산별노조다. 대형마트노조인 3개 노조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마트산업노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3개 노조는 11월 3일 노조별로 통합을 묻는 조합원 총투표를 한 결과 투표율 85.9%에 찬성률 96.8%로 마트산업노조 전환을 선택했다. 3개 노조 통합위원장에 이슈 | 김용관 기자 | 2017-11-13 10:24 홈플러스노조, 임금 정상화 생활임금 보장 요구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임금을 보장하라.”홈플러스노조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28일 인천과 서울, 경기 등 전국 6곳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임금 정상화와 함께 생활임금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마트노동자 생활임금 보장 전국 동시다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대형 마트 노동자들은 월 100만 원 남짓 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며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도 생활임금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이어 “홈플러스는 지난 15년 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연매출 10조 원, 인적자원 | 김민수 | 2014-05-29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