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최종부도처리됨에 따라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택배, 운송/하역업체 종목들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일 증시에서는 택배업체인 한진과 운송/하역업체인 동방, 동부건설 등이 대한통운 부도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큰 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항만운송업체인 동방이 상한가를 기록중이 고, 운송전문회사인 한진이 +7.79%, 동부고속을 흡수합병한 동부건설 이 +11.85% 올랐다. 2000.11.02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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