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국내외 직업전망 콘텐츠’ 제공
사람인, ‘국내외 직업전망 콘텐츠’ 제공
  • 남창우
  • 승인 2006.09.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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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노동부의 워크넷과 제휴하여, ‘국내외 직업전망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외 직업전망’은 한국직업사전 및 전망과 함께 미국, 캐나다, 일본 등과 같은 선진국의 고용 동향이나 유망직종의 직업전망까지 총 망라하여 제공한다.

한국직업사전의 경우, 국내 직업 4811개가 의회의원 및 고위임직원 관리자, 전문가, 사무종사자, 기술공 및 준 전문가 등 각 분야별로 분류,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또 다양한 직업에 익숙하지 않은 구직자들을 위해 직무개요, 수행직무 등의 내용은 물론, 부가직업 정보를 통해서 숙련기간, 직무기능, 작업강도, 작업장소, 관련직업, 자격/면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한국직업전망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일본의 직업전망은 각 나라별로 직업별 하는 일, 근무환경, 되는 방법, 적성 및 흥미, 수입, 직업전망, 관련정보처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또, 학과정보는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의약, 예체능계열로 구분된다. 학과별 세부정보에는 학과개요, 관련직업, 학과영역, 관련학과, 주요교과목, 개설대학, 적성과 흥미, 취득자격, 진출분야 및 직업, 취업현황까지 포함되어 있다.

사람인의 김홍식 사업본부장은 “국내외 직업전망 콘텐츠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의 직업정보 및 전망까지 확인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직업 선택을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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