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HP는 도미노피자 외에도 다국적 패밀리 레스토랑 등 4∼5개 업체와 공동 IT아웃소싱을 논의 중이며, 이달 내 최소 2개 업체와 추가적인 양해각서 교환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HP(대표 최준근)가 첫 시도한 중소기업 공동 IT아웃소싱 사업은 IT 투자 여력이 부족한 비슷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 HP와 공동으로 IT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웃소싱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한국HP는 식음료 및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무료 IT인프라 진단과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HP 측은 “전통적으로 IT투자가 취약했던 식음료업계가 이번 시스템을 이용하면 핵심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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