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9년 세계 최대 인적자원 아웃소싱회사인 아데코 글로벌의 한국회사로 설립된 아데코 코리아(대표 황인용)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함께하는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Better work Better life’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아데코 코리아는 99년 국내법인 설립이후 아웃소싱 뿐만 아니라 헤드헌팅, 전직지원서비스 등 HR관련 전문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확고히 했고, 아웃소싱업계의 리딩컴퍼니로 숨가쁘게 달려왔다.
지난해에는 노동부의 ‘근로자 파견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면서 명실공히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기업’이라는 명성에 모자람이 없는 HR아웃소싱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10주년을 맞아 아데코코리아는 최근 10년 동안 한결같이 회사를 믿고 따라준 직원들을 위해 지산 리조트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워크숍 겸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전략기획회의 일정 등으로 빡빡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워크샵은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체육대회 일정으로 짜여 졌으며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황인용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는 판단에 직원들의 웃음 찾아주기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직원들간의 단합된 힘을 이끌어 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데코 코리아는 이번 워크숍 이외에도 직원들의 사기를 독려하기 위하여 우수직원 포상제도 및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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