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페이지뷰 월 5억 돌파
잡코리아 페이지뷰 월 5억 돌파
  • 이효상
  • 승인 2012.02.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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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잡코리아의 웹페이지가 5억1천만번이상 열렸다.

일평균페이지뷰(PV)는 웹사이트 전체의 상위 18위로, 취업포털 업계 최초로 TOP20에 진입했다. 순방문자 1명당 머물었던 체류시간은 39분62초로 약40여분에 달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r.co.kr)가 웹사이트 평가기관 랭키닷컴(www.rankey.com)과 닐슨코리안클릭(www.koreanclick.com) 집계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조사패널이 약6만명에 달하는 랭키닷컴이 분석한 잡코리아의 1월 ‘페이지뷰’는 5억1천196만여건(511,963,060건)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페이지뷰가 높은 ▲사람인(128,522,532건)과 ▲워크넷(112,667,575건)과는 4~5배이상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는 ▲커리어(59,258,292건) ▲인크루트(21,512,011건) 순으로 많았다.

잡코리아의 ‘일평균 페이지뷰’도 1천651만여건(16,514,937건)으로 웹사이트 전체에서 상위 18위에 랭크됐다. 취업포털 업계 최초로 TOP20에 진입한 것이다.

순방문자수를 기준으로 매겨지는 전체 순위에서도 잡코리아는 54위를 차지해 취업포털 중에는 유일하게 100위권내에 포함된다.

조사패널이 1만2천명인 닐슨코리안클릭이 집계한 1월 페이지뷰에서도 잡코리아의 페이지뷰는 억단위를 기록했다.

1월 페이지뷰는 워크넷(168,415,004건)과 잡코리아(160,375,552건)가 1억6천만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람인(92,890,966건) ▲커리어(52,219,080건) ▲인크루트(41,716,535건) 순으로 많았다.

순방문자 1명이 평균 체류한 시간을 나타내는 ‘평균 체류시간(분)’에서도 잡코리아(39분62초)와 워크넷(39분36초)가 40여분으로 압도적으로 길었고,

사람인(25분73초)과 인크루트(16분31초) 커리어(8분15초)는 이에 미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웹사이트의 경우 사이트 체류시간이 길수록 상품이나 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의미하며, 페이지뷰가 높은 것은 양질의 컨텐츠를 다량 확보하고 있음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잡코리아의 전체 웹페이지 중에는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가 약90%정도에 달한다.

신입공채 정보만을 제공하는 ▲신입공채관을 비롯해 ▲업/직종별 ▲근무지역별 ▲역세권별 ▲우대조건별 ▲복리후생별 ▲대기업 ▲상장기업 등으로 구분해,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채용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검색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 ▲사진(포토) ▲동영상 채용정보 및 ▲지도로 인근지역에 소재한 기업의 채용정보를 검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해 채용기업에 대해 많은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용하는 기업의 연도별 매출 증감 추세, 최근 3년간 채용 히스토리(History), 연봉정보 및 직원 수 분석 등 상세 기업정보를 모아 제공함으로써, 채용과 취업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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