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각 분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가감없이 조사, 발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상은 6만4,322명의 소비자가 총 19개 분야, 170개 부문, 763개 브랜드 중 직접 투표를 통해 선택한 후, 전문가의 공정하고도 엄격한 심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사람인은 취업포털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조사 결과에서도 경쟁사들과 비교해 두드러진 격차를 보였다. 특히, 충성도, 신뢰도, 만족도 등이 월등히 높았다.
먼저 방문자수 1위 취업포털답게 사람인은 지속적인 재이용 성향이 뚜렷함을 의미하는 충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취업포털 순방문자수(코리안클릭 주간 순방문자수 기준)를 살펴보면, 사람인은 2010년 하반기부터 1위를 선점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후, 올해 들어서도 총 20주 중 19주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이용자들로부터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음을 의미하는 신뢰도와 만족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사람인은 올 초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취업정보사이트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사이트 구성 및 정보 검색 서비스’, ‘채용 정보 서비스’ 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
가장 사랑받는 취업포털 사람인의 서비스 중에는 업계 최초 및 구인-구직 매칭을 강화하는 맞춤 서비스가 많다. ‘1000대기업 공채속보’, ‘공채수시 요점정리’, ‘채용설명회’ 등 구직 필수 서비스가 모여있는 공채 전문관 ‘공채의 명가’는 물론 ‘신입공채 대비 모의고사’, 신개념 검색엔진 ‘아바타서치’와 기업을 위한 ‘판도라매칭’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SNS와 스마트폰을 결합한 SNR(Social Network Recruiting) 서비스 출시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취업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며 업계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람인의 이정근 대표는 “6만명이 넘는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2년 연속 가장 사랑받는 취업포털로 선정해 주신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라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자를 효과적으로 매칭하는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더욱 더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취업포털, 리크루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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