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출범한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이사장 남기민)은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충청북도 거주자로서 재단에 근무할 직원 7명을 추가 공개모집한다.
재단은 지난 7월부터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9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채용 응시자격은 공고일 전(前)일 현재 충청북도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20세 이상으로 지방공무원 제31조 규정에 위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채용절차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응시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채용조건은 1년 계약직(정년 60세)으로서 채용 후 근무평가에 따라 연장을 하게 되며 보수는 능력·자격·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되, 최초 채용 시 연봉은 자체 보수기준의 하한액을 적용한다.
채용인원은 총 7명으로 팀장 1명, 연구원 1명, 일반행정사무 2명, 일반사무1명, 상담직 2명이다. 특히,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상담직 1명은 장애인으로 제한경쟁 선발한다.
자격을 갖춘 응시 희망자는 응모원서와 제출서류 양식을 청주시 홈페이지(http://www.cjcity.net) 알림마당(시험채용)에서 내려 받아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토·일요일 제외) 재단으로 직접 또는 대리접수(우편접수 불가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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