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서울고객센터는 지난 2006년 4월 11일 상담업무를 시작하고 2008년 11월 공공기관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을 획득한 이후, 고객 상담 서비스의 표준화 및 체계화 등 상담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KS인증은 지난달 14일 전문심사위원이 서울고객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콜센터 자동응답장치(ARS)에 의한 서비스 제공 등 ‘서비스 부문’을 심사 후 KS인증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건강보험 서울고객센터는 12월 현재 450여명의 상담사가 1100여종의 상담업무에 대해 연간 850만 건의 전화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임재룡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2015년에도 고품질의 안정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