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매니지먼트기업 동우씨엠과 동우라이프산업(대표 조만현)은 지난 5월 7일(목), 8일(금) 이틀간에 걸쳐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본사 동우센터 스타홀에서 6개 지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5월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 및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날 교육 및 회의는 1교시 신임 관리소장 임명장 수여 및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동우씨엠그룹 차창섭 사장이 경영방침을 전파했다. 경영지원본부 조장현 수석부장의 ▲인사, 노무 관리 업무 교육이 2교시에 열렸으며, 3교시에는 CS총괄2본부 기용희 부장이 ▲공동주택 회계 처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끝으로 4교시에는 본사 전달 사항 및 관리업무 착안사항을 CS총괄1본부 김일중 부장이 전달했다.

특히 경영지원본부 조장현 수석부장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와 관련하여 공동주택에 근무하는 감시·단속적 근무자에 대한 인사관리 지침 및 2016년부터 의무화되는 퇴직연금제도의 사전점검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