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매해 경영생산성 향상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주요 내빈과 수상기업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행사로 열렸다.
부일정보링크는 이번 심사에서 근본적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성원간 다양한 관계 개선 프로그램 실시, 임직원 참여를 중심으로 한 혁신 중심의 다양한 활동 전개, 4대 생산성관리 지표를 통한 체계적인 생산성관리 시스템을 통해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독창적 제안제도인 ‘제안 트리’는 심사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부일정보링크는 콜센터 구축 및 운영 전문 메이저 기업으로써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사에 최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회장사와 부산광역시 컨텍센터협의회 회장사로서 업계를 대변하는 리딩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탄탄한 재무구조 및 운영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최수기 대표는 “이번 국가생산성대상 수상을 통해 우수한 생산성 관련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현장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bottom-up 방식의 생산성향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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