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 청년 취업난 해소 ‘온리원 열린채용’ 서비스 제공
유니에스, 청년 취업난 해소 ‘온리원 열린채용’ 서비스 제공
  • 김연균
  • 승인 2017.05.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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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김연균 기자]유니에스(대표 이용훈)와 청년희망재단이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한 원스톱 채용대행서비스인 ‘온리원 열린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리원 열린채용’은 기업 설명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정확한 기업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매칭 효과를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갖춘 기업을 위해 1회 1개 기업만(Only-One)을 위한 채용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지원자는 1차 면접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 구직자가 서류전형의 합격, 불합격에서 벗어나 면접전형을 통해 자신의 직무역량을 평가받을 수 있어 보다 공정한 채용전형이 가능하며, 1차 면접 후 참가자 모두에게 면접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업에는 양질의 인력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문화를 확산시켜 나아갈 수 있으며, 채용된 후 3개월간 ‘직장안착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취업 후 직장생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가 조직 적응을 위한 멘토링부터 대인관계 등 사소한 어려움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한 달에 3회 이상 3개월 동안 밀착 지원한다.

유니에스 이용훈 대표는 “현재까지 온리원 열린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강소기업에 100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전국 400여개 고객사에 15,000명의 고용 창출과 유지를 위한 고용서비스 전문 인프라와 청년층에 특화된 청년희망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이 더해진다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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