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4차 산업에 따른 기술 활용한 전문성확보 다뤄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으로 아웃소싱 업계가 충격의 한해를 보낸 가운데 아웃소싱 산업경영 전문신문사인 아웃소싱타임스(대표 김용관)가 '2018년 아웃소싱 어떻게 전문화 할 것인가?' 세미나를 오는 12월 4일 아웃소싱타임스 전용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아웃소싱 산업의 전문성 확보 방안과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아웃소싱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로보어드바이저,챗봇 등 사람이 아닌 로봇과 AI(인공지능),VR(가상현실) 등 전문기술들을 활용한 아웃소싱 전문화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다뤄 것으로 예상돼 아웃소싱 산업이 기존 인력중심의 파견에서 전문기술 중심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스템과 솔루션을 활용한 전문성 확보방안과 ▲전문성에 대한 업종별 사용업체 평가기준 및 전문 도급 방안 ▲인재 선발 및 평가 전문화 방안 ▲교육 전문화 방안 ▲인력관리 전문화 방안
▲아웃소싱 외부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주요 섹션은 1과정이 아웃소싱 각 분야별 무엇을 전문화 할 것인가 ▲2과정 아웃소싱 어떻게 전문화 할 것인가 ▲3과정 아웃소싱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로 나눠 진행된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참석자 모두에게 아웃소싱 전문화에 대한 체크리스트도 제공하기로 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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