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웃소싱 전문화 방안 세미나 개최
2018년 아웃소싱 전문화 방안 세미나 개최
  • 이효상 기자
  • 승인 2017.11.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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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4차 산업에 따른 기술 활용한 전문성확보 다뤄
앞으로는 로보어드바이저 등 전문기술을 활용한 파견이나 아웃소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은 우리은행이 출시한 로보어드바이저 출시상품 홍보내용)
앞으로는 로보어드바이저 등 전문기술을 활용한 파견이나 아웃소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은 우리은행이 출시한 로보어드바이저 출시상품 홍보내용)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으로 아웃소싱 업계가 충격의 한해를 보낸 가운데 아웃소싱 산업경영 전문신문사인 아웃소싱타임스(대표 김용관)가 '2018년 아웃소싱 어떻게 전문화 할 것인가?' 세미나를 오는 12월 4일 아웃소싱타임스 전용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아웃소싱 산업의 전문성 확보 방안과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아웃소싱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로보어드바이저,챗봇 등 사람이 아닌 로봇과 AI(인공지능),VR(가상현실) 등 전문기술들을 활용한 아웃소싱 전문화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다뤄 것으로 예상돼 아웃소싱 산업이 기존 인력중심의 파견에서 전문기술 중심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스템과 솔루션을 활용한 전문성 확보방안과 ▲전문성에 대한 업종별 사용업체 평가기준 및 전문 도급 방안 ▲인재 선발 및 평가 전문화 방안 ▲교육 전문화 방안 ▲인력관리 전문화 방안
▲아웃소싱 외부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주요 섹션은 1과정이 아웃소싱 각 분야별 무엇을 전문화  할 것인가 ▲2과정 아웃소싱 어떻게 전문화 할 것인가 ▲3과정 아웃소싱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로 나눠 진행된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참석자 모두에게 아웃소싱 전문화에 대한 체크리스트도 제공하기로 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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